어두운 숲, 마녀에게 쫓기어 정신없이 도망가고 있는 톰,
조금만더 가면 스승님이 계신 정원이 나온다.오른손엔 마녀에게 상당한 충격을 줄수 있는 마가목 지팡이를 들고 있고 왼팔에는 금방이라도 던질수 있는 은사슬이 잠겨있다. 하지만 이모두 일정한 거리가 있어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쉽지 않다.그전에 마녀가 바로 뒤까지 쫓아왔다.마녀의 발소리가 갑자기 멈췄다 마녀가 포기했나? 생각하고 계속달렸지만 어느결에 마녀는 왼쪽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꼼짝 못하겠지,톰?" 이정도로는 어림없이 팬들에서는 훨씬 잘해야할거야"
엘리스는 의기양양하게 소리치더니 껄껄웃으며 옆으로 굴렀다.앨리스는 마녀의 조카이지만
톰의 친구이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해 동안 톰을 여러차례 구해주기도 했고 앨리스가 마녀역할을 맡아
톰의 톰의 연습을 도와주고 있다.
일곱번째 아들 4악마의 부활을 통해서 난 이책을 첨으로 접해본다.
무시무시한 이야기라 잔뜩 공포심에 책을 펼쳐들었지만 이야기 전개는
사못 사벼우면서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전혀 부담없이 이야기 진행이 되는
악마의 부활...책의 페이지가 앞장으로 늘어갈수록 이야기는 점점 고조된다.
책을 읽을수록 판타지 소설이라고는 하나 악마와 신에 대한 이야기가 이처럼 다채롭고
버라이어티급 신과 악마의 체계에 놀랍고 신기했다.
4번째의 책 [일곱번째 아들] 나는 악마의 부활을 첨으로 접해보게되었지만
400여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이야기지만 전혀 지루함없이 흥미롭게 책을 완독했다.
가족의 비극사한 미스테리를 찾아 악마 사냥에 나선 톰,
그의 파란만장한 행보앞에 늘 앨리스딘이 의지가되고 힘이 되어주었다.
이책을 읽다보니 애니영화로 만들어지면 흥행에 성공할거란 생각이 든다.
판타직소설의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책이란 생각이다.
일곱째 아들이 낳은 일곱 번째 아들이자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어두운 기운을 보고 느끼는 주인공 토머스. 마녀 집안에서 태어나 철저하게 마녀로 키워진 신비한 소녀 앨리스. 예순이 넘도록 카운티를 지켜 온 최고의 유령 사냥꾼 존. 점점 힘을 키워 가는 암흑 세력과 세 사람의 가슴 떨리는 대결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30개국 300만 독자를 열광시키며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를 잇는 영국 판타지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섬세한 묘사와 매력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시리즈라 평했다.
작가 조셉 딜레이니는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하는 틈틈이 소설을 집필, 마침내 이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판타지 작가 반열에 들어섰다. 시리즈의 첫 권인 일곱 번째 아들1 : 마녀의 복수 는 2006년 각각 햄프셔와 세프턴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는 햄프셔 북 어워드 대상, 세프턴 북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도서관 ‘100권의 책’, 미국 도서관 협회 ‘베스트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는 2004년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히 출간, 2013년 12월 Spook’s Revenge 를 끝으로 십 년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외전 세 권을 포함해 모두 열여섯 권인 이 방대한 시리즈는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웹사이트 ‘위키아’에 등장인물들과 그 상관관계, 이미지 등을 자세히 업데이트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보내지 않았다면 끝맺지 못했을 것이다.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 벤 반스, 알리시아 비칸데르, 줄리언 무어 등이 함께 영화를 만들어 한층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환상적’인 시리즈가 될 것이다.
1장 펜들에서 온 손님
2장 습격 그리고 납치
3장 우선순위
4장 펜들의 동쪽
5장 세 자매
6장 거울로 둘러싸인 지하실
7장 앨리스의 이야기
8장 워말드 여사
9장 발자국
10장 티브
11장 도둑이자 살인자
12장 군대가 도착하다
13장 석실묘
14장 와이트
15장 유연한 고양이처럼
16장 어머니의 트렁크
17장 달빛
18장 대장장이 제임스 형
19장 아그네스 소워버츠
20장 적의 최후
21장 다시 다운햄으로
22장 펜들 산 전투
23장 검붉은 달
24장 절망
25장 변화
몰드힐과 구더기
토머스 J. 워드 일기장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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