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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가까운 미래에 (전2권/완결)


남주 강한성여주 김지윤남주는 경찰관입니다. 여자는 대학병원 안과1년차 레지던트 이구요남주는 여자친구가 살해당해서 경찰이 되었고 직업정신이 투철합니다..남주 여주 직업적 관걔도 있고 두사람은 사건을 통해 만나게 되는데요추리물 좋아하시는분이면 강력추천합니다..긴장감있는 스토리가 좋아요 단지 로맨스는 살짝 부족합니다..사건의 추리와 반전도 굉장히 짜임새 있게 되어 있어요여러가지 관련된 사건들과 과거들이 꽤나 묵직하게 연결되어잘 전개되고 있습니다..
[강추!/10%할인] 과거 있는 경찰과 사연 있는 의사가 만났다!
여자친구가 살해당하고 경찰이 된 남자 한성,
짝사랑만 5년째인 지윤.
두 사람의 만남 이후 하나둘 생기는 사건과 과거의 이야기들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가까운 미래에 당신에게 일어날 일.



 

소치 허련

아침에 커텐을 치니 촉촉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산이 보이는 배경에..덤으로 안개까지. 이런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사는 건 어떨까??마냥 부럽다는 생각에.. 사다 놓고 책장에 끼여만 있던 "조선 남종화의 마지막 불꽃 소치 허련"을 집었다. 잘 읽혔던 책이다. 군데 군데 그림도 많이 있고..길지도 않고..아들도 혼자 잘 놀아주고..덤으로 오늘은 신랑도 도아준답시고 늦는다..오늘은 복 받은 나다.ㅋ 내가 처음 소치 허련을 알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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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나리와 아기별

슬픈 사랑이야기네요. 왜 서로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정해놓은 규칙때문에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요. 자유를 억압하던 시대에 만든 동화라서 그런 것일까요. 마음껏 만나고 싶고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데. 사회의 제약 분위기때문에 하지 못했던 30년대 40년대. 갑자기 예전에 보았던 경성스캔들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 해방된 조국에서 마음껏 연애 해보고 싶어라. 동화를 같이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맑은 바다일수록 햇빛을 받을수록 빛나는 이유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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