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에서도 사랑스러운 남주~ ㅎㅎㅎ 저는 남주가 여주가 너무 좋아서 질투하는 게 좋은데 (아이한테 하는 질투 제외) 여기 외전에서 그런 장면이 나와서 좋았어요. 결혼한 후에도 수영이 너무 좋아서 동생한테 질투를 하지 않나 자신이 수영의 아이를 직접 받겠다고 하지 않나 ㅎㅎ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물로 좋은 것 같아요
외전!
‘빙산’으로 불렸던 외과 펠로우, 현진우.
그런 빙산을 녹여낸 배운 녀성, 오수영.
누나 부부도 이래요? 나 정말 이런 커플 하나만 더 보면 돌아버릴 것 같아.
아니, 우린 더 해. 터치는 금지야. 처. 남.
처남조차 건들지 못하게 철벽방어를 하는 진우와
진우만 있다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행복한 수영의
조금은 차갑지만 달콤한 사랑 이야기.
※외전은 본편의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본편을 읽으신 후 보시길 바랍니다.
외전 1.
외전 2.
외전 3.
외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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