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로 접근하는 책이라 마음에 듭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라서 그런지 TV도 안보고 열심히 책을 보니 더 좋습니다 계속 나오는 베스트 셀러답네요. 딱 한가지 원한다면 글자체나 크기를 조금만 더 아이가 읽기 쉽게 하였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가독성이 어린이 책치고는 조금 떨어집니다. 150자 채우기 힘드네요. 150자 채우기 힘드네요. 150자 채우기 힘드네요.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지요. 정보 통신 산업을 비롯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조용하지만 혁명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달될수록 삶의 가치와 인간에 대한 성찰은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새로운 양식의 삶에 부합하는 철학과 가치는 인류가 쌓아 놓은 인문학적 성찰을 기반으로 할 때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지요. 그러하기에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위기에 처해 있던 인문학 분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Why? 인문사회교양만화]는 철학·문학·언어학·종교학·예술 등의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상식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知)와 덕(德)이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 줍니다. 아울러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능력을 키워 줍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전인 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지요.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를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과 교양을 두루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크누트의 일기장 8
도둑맞은 지도 18
보물 사냥꾼 30
리치 브라더스를 만나다! 44
바이킹호를 찾아라! 50
스벤의 지도 64
빼앗긴 지도 74
육지가 보인다! 90
불타는 바이킹호 98
안젤리나의 지도 108
크누트의 네 번째 지도 122
액션 스타 안젤리나 132
북극에서의 모험 144
리치 형제의 역습 152
예상치 못한 선물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