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게 휘두르며 20 니시우라 고교 야구부는 야구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정도로 미쳐있는 여자, 졸업생 모모에가 감독을 맡고 있는 1학년만으로 구성된 신생팀이다. 모모에는 타고난 야구 센스와 꾸준히 단련해온 신체 능력이 있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이끌어 가는 탁월한 지도력이 있다. 책임교사를 맡고 있는 시가 선생은 전문적인 트레이너로서 모모에 감독을 보조하고 있다. 소심한 투수 미하시, 자존심 강한 포수 아베, 천재 타자 다지마 등 1학년만으로 구성된 니시우라 고교 야구부에는 야구를 사랑하는 재미있는 아이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고 진정한 동료가 되기 위해 합숙을 떠난다. 1회 잘 막자!!잘 부탁합니다!제1시합 니시우라 대 토우리. 시합개시!플레이! 나미사토, 토우리, 타이젠 이 세학교가 매년 실시해오던 합동시합에 니시.. 경제인의 종말 경제인의 종말. 과연 경제인이란 무엇일까? 피터 드러커는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미국으로 탈출한 사람이다. 그는 나치 치하의 모습에서 어떻게 광기가 사회를 지배하는 가를 제대로 목격하였다. 그가 본 광기에 대해 그리고, 그 광기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해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다. 나치나 공산주의자가 아닌, 바로 경제인, 다시 말하면 개인의 자유를 믿는 그런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지 잘 설명하고 있다. 우리 사회 또한 이렇게 경제인이 죽어가고 있다.경제인의 종말 은 피터 드러커의 정치, 사회, 경제, 역사, 철학, 경영 등에 걸친 모든 사상의 원전격 책으로, 1939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후 전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경제인의 종말 이후의 드러커의 모든 저서들을 이 책에서 분.. 중학생 인생수업 중학생 인생수업 중고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주옥같은 내용이 많이 있었다. 그림과 함께 중요한 부분을 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어 그것만으로도 큰 도전이 될만한 문구들이었다.(중고등학생이 아닌 나에게도 참으로 소망을 품게 하고 열정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중고등학생들이 꼭 접해야 하는 부분들을 저자는 한 문장의 명언들로 가득채운 책이었다. 내용은 무척이나 좋았으나, 아쉬운 점은 풀어쓰기보다는 명언들을 나열했다는 느낌이 들기까지 했다.(자기계발서들의 특징일는지 모르지만...)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은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어떤 상황이든지 자신감 있게 당당히 맞서라는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프라 윈프가가 말한 것처럼 세상의 편견에 당당히 맞서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 이전 1 ··· 5 6 7 8 9 10 11 ··· 6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