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Until Yesterday
이제는 믿고 보게되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최근작(?). 제목이 말하듯이 현재 문명시대 이전의 삶에 대해서 얘기한다. 문화 인류학자이기도 한 저자의 뉴기니에서의 생활과많은 원주민연구들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예전 구석기시대의 문화, 즉 수렵 채집시절의 인류와 어떻게 달라졌고, 그리고 우리는 과연 나아진 것인지, 저자는 물어본다.법제도, 양육, 노인문제등 다양한 주제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예전의 생활양식에서 가져올 필요가 있는것은 어떤 것인지 등,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준다. 개인적으로 종교의 중요한 역할, 정의 및 그 가치들이 어떻게 변해왔는지에 대한 섹션이 아주 인상적이다.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대연구 3부작 완결편!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이후 10년 만의 최신작!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