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 가던 날 이책은...어린이들이..직접쓴..수필들을...넣어엮은..책이다..일기중에..한개를..골라...넣은것도있고...자신이오늘..보람있었던일...신나는일...슬픈일..등이있었으면..그런것들을써넣었다...그리고....위인에대한...자신의생각등도써놓았다..이책을보면..어린이들의...글솜씨를...겨루는..그런..책이라고생각한다...하지만..절대..어른들이읽어도...손색없을만큼...훌륭한글들이다...나는...이책에서...가장맘에드는...글이있다면.."자연과..더불어..살아..봤으면.."이다...이글을읽고..나는..어린이가쓴글에...감동하게되어버린것이다...^^*..이 문집에 실린 글들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머리로 꾸며 쓴 것이 아니고, 살아가는 가운데 진정으로 쓰고 싶은 것을 쓴 글이기 때문에 읽는 이에게 찡한 감동.. 오주석의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1 제목이 건방져 보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었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 옛 그림을 잘 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이기도 하고, 또 나 스스로도 여러 선생님과 선배들로부터 배운, 또는 스스로 터득한 몇 안 되는 지식 가운데 가장 마음 뿌듯했던 경험이었기에, 감히 옛 그림의 감상 요령을 설명하기로 한다. 우선 가장 커다란 두 가지 원칙이 있으니 그것은 옛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 과 옛사람의 마음으로 읽는 것 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옛 그림 읽기]와 [옛 그림에 깃든 마음]을 참조하기 바란다.감상 요령의 첫째는 좋은 작품을 무조건 많이, 자주 보는 것이다. 예술 작품은 살아 있는 생명체다. 그러므로 이성으로 접근해서 지식으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감상.. 펠리컨 브리프 제목 : 펠리컨 브리프The Pelican Brief 저자 : 존 그리샴John Grisham 역자 : 정영목 출판 : 시공사 작성 : 2004. 12. 03. 밀려버린 카툰다이어리. 그렇기에 이번 작품은 다른 작품들보다 더 느긋한 기분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니면 작가의 이야기 진행능력이 상승한 것일까요? 이번에 읽게된 존 그리샴은 재미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The firm 보다 확장된 스케일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대법원의 아홉 판사 중 두 명이 너무나도 깨끗한 실력으로 살해당하며 이야기는 조용히 시작됩니다. 한편 다비 쇼라는 미모의 여자 법대생은 그 두 명의 죽음에 대해 사건을 조사하며 브리프(Brief : 미국 법 제도에 쓰이는..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