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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체 암벽등반에는 지난 생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한 발 한 발 목숨을 통째로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64p)목숨을 걸고 촐라체에 왔는데, 촐라체가 없다. (118p)눈덮인 산. 그 속에 숨겨진 크레바스. 조난 그리고 이어지는 형제애. 아주 극적인 장치들은 다 끌어다 썼다 싶지만서도 그러면서도 잘 읽혀지는 것이 이런 소재의 이야기가 아니던가. 다분히 상업적이다 싶으면서도 또 감동을 주는 이야기. 외면할수 없는 문학이기도 하다.사람들은 당최 왜 무엇때문에 산을 오르는가. 누군가는 산이 거기 있기에 오른다라고 말을 했다지만 헉헉대며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만 하는 것이 등산이 가장 기본 아니던가. 누군가는 인생을 등산에 비유하기도 했다지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오르는 이도 있다지만 별달리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
도서관 전쟁 LOVE&WAR 별책편 3 도조 교관님 정말 너무 멋있어요... 어른 남자의 멋짐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캐릭터가 바로 도조 교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이북으로도 사서 봤다가 종이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어 구입하게 되었어요. 도조 교관님은 카사하라만 생각하고 카사하라를 누구보다고 아끼고 사랑해주는 멋진 남자입니다.게다가 능력도 출중하고 부하들도 믿고 따르는 상관이지요. 이런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화속 2d로만 존재하겠지요ㅠㅠ 너무 좋습니다.키스 이상 넘어가길 두려워하던 이쿠. 하지만 도조에게 고민을 밝히고 불안은 해소된다♥ 드디어 도조와 첫날밤을 맞게 되지만, 새로운 문제가?! 그러던 중 도서관 안에서 시민이 인질로 잡히는 사건이 발생. 인질 교환의 미끼로 이쿠가 잠입하게 되는데?!특별편도 수록♥ 제3권!!
나는 운명이다 다른사람이 나를 지켜보고 있으며 내영혼의 가장 비밀한 곳조차 다른 사람에게 보이공ㅆ다고 생각하면서 우리는 살아가야한다 우리는 무엇때문에 숨기고 감추려 드는가 아무리 감추려든다 하더라도 신을 속일수는 없다 당신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다른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중요하다 때로는 살아있는것조차도 용기가 될때가 있다 세네카무슨 일이든 깊은 생각을 통하여 얻어진 좋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때 기대 이상의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처음 예상했던 결과보다 몇 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산다는 것은 인간을 창조한 신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지 않을까? 이 책이 이런 삶을 유도하는 것에 있어 아주 작은 밀알 하나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