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온 혁명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삼십몇 퍼센트나 증가한다.거꾸로 체온이 저하하면 면역력은 떨어진다.암세포도 35도의 체온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고 39.3도 체온에서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야생 동물들은 의사도 간호사도 병원도 없지만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절식을 하거나 몸에 열을 내어 몸 상태를 원상 복구한다. 이처럼 체온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성인의 정상 체온은 36.5도이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36.5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현대인의 대부분은 36.5도 이하이다. 체온의 저하는 만병을 불러일으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의 섭취, 운동 부족, 마이너스 사고,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고 샤워만 하는 목욕 등이 모두 몸을 차게 하여 병을 .. 이덕일의 당당 한국사 “2년 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얼마 전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등장한 이 한 마디와 함께 건국일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이 전개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고 우리의 헌법은 분명히 명시하고 있으나, 1919년을 건국 시점으로 보는 데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느낀다. 미국의 도움으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극복하고 비로소 주권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 시선이 보편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 나아가 외세의 개입 없이는 어떠한 진보도 이루지 못한 비루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는 식의 식민 사관은 여전히 유효하다.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될 역사에 대해서도 애써 깎아 내리거나 곡해하는 식의 시도를 접하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 역사를 바꾼 영웅들 긴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인물들을 간략하게 요점만 추려서 요약해 놓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인전 하나를 읽으려면 걸리는 시간에 아주 많은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수박겉핧기 식의 정보이긴 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읽어보고 더 읽어보고 싶다면 그때 다시 그런 책을 구매하면 되니까요.당신에겐 야심이나 야망이라고 부를 만한 목표가 있는가?이젠 늦었다고, 이게 다 사회 탓이라고, 혹은 부모를 잘못 만났기 때문이라고 자기인생을 변명하고 있지 않은가?여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61인의 영웅이 있다. 이 책은 역사책이다. 사건을 통해 인물을 이해하기 보다는 인물을 통해 사건, 즉 역사를 풀어 나가고 있다. 여기 나..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0 다음